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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 콘텐츠 개발기 #6: AI 시대, 당신은 직원을 어떻게 배치하고 있나요?

by thenurly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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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일하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더널리(THE NURLY) 입니다.

잠시, 저희가 AI콘텐츠를 제작하기 전으로 되돌아 가보죠. 

 

저희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대표님들과 실무 담당자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제 글도 AI가 쓰고, 이미지도 자동으로 만들고, 영상도 편집되는데... 사람은 뭘 시켜야 하지?”

🦾 AI는 업무 속도를 높이지만, 사람의 역할은 오히려 더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AI 시대에 맞는 현실적인 인력 재배치 전략을 공유해드립니다.
콘텐츠 생산 효율은 물론, 브랜드의 방향성과 품질까지 지킬 수 있었던 실제 적용 사례를 담았습니다.
📌 지금 인력 구성과 콘텐츠 전략을 고민 중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 AI 도입을 결정한 순간, 인력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
  • AI 기반 콘텐츠 제작, 더널리의 실제 인력 구성 방법론
  • 이렇게 바꾼 결과는 어땠을까?
  • 결론 :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 AI 도입을 결정한 순간, 인력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

더널리는 AI를 팀원처럼 두고, 사람은 팀장처럼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콘텐츠 제작에 AI를 본격 도입하면서, 더널리는 단순히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은 어떤 역할을 해야 더 가치 있는가?" 를 먼저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AI가 팀원이 된다면, 사람은 전략과 책임을 맡는 팀장 역할을 해야 한다.”
📌 그래서 우리는 모든 실무 인력의 역할을 새롭게 재정의하고 재배치했습니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더널리의 실제 인력 구성 방법론

1️⃣ 마케팅 총괄 = AI 디렉터 + 전략 설계자

  • 기존 역할 : 콘텐츠 아이디어 기획 및 직접 작성 
  • 현재 역할 :
    • AI(ChatGPT 등)에게 콘텐츠를 쓰도록 지시하고, 결과물을 전략적으로 수정
    • SEO & AEO 최적화 구조 설계 -> AI 독자 관점에서 더 읽기 좋게 다듬고 정리
    • 콘텐츠 전체 톤, 메시지, 배포 전략까지 총괄
  • 📌 핵심 포인트 : AI를 실무자처럼 활용하되, 사람은 기획과 판단을 책임지는 관리자 역할

  

2️⃣ 마케터 = 콘텐츠 정리 & 홍보 실행자

  • 기존 역할 : 기획 + 집필 + 채널 운영
  • 현재 역할 :
    • 마케팅 총괄이 설계한 콘텐츠 구조를 인간 독자 관점에서 더 읽기 좋게 다듬고 정리
    • 썸네일 제작, 제목 수정, 키워드 삽입 등 배포 직전 최종 정제 작업 수행
    • 게시, SNS, 커뮤니티 등 콘텐츠 유통/확산 업무 담당

 

3️⃣ 디자이너 = 시각 큐레이터 + 브랜딩 감수자

  • 기존 역할 : 콘텐츠 전용 이미지 제작
  • 현재 역할 :
    • 전체 게시글 레이아웃 기획/제작
    • AI 생성 이미지 중 콘텐츠와 어울리는 것을 선별/보완
    • 브랜드 톤앤매너 유지, 콘텐츠 시각 구성의 일관성 확보

 


 

🤔 그럼, 이렇게 바꾼 결과는 어땠을까?

브랜드 철학을 담은 콘텐츠일수록 더 신중하게 기획하고 다듬어야 하다 보니,
보통 기획부터 작성, 디자인, 배포까지 2~3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더널리는 AI를 도입한 이후,

 

✅ 브랜드 콘텐츠 하나를 하루 안에 완성하는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기획 + 초안 작성 
AI를 활용해 브랜드 철학과 전략을 담고, SEO/AEO를 반영한 초안을 1시간 내 작성

 

디자인
레이아웃 기반으로 2시간 내 비주얼 콘텐츠 제작

 

최종 편집 + 배포
 마케터가 인간독자 관점에서 다듬고, 키워드·썸네일·제목 정리 후 게시

 

💡 콘텐츠에 브랜드 정체성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AI가 초안을 만들고 사람이 브랜드 철학과 어조를 입혀, 브랜드의 ‘톤앤매너’, ‘가치관’이 콘텐츠마다 일관되게 반영

 

📌 이제 중요한 건 ‘누가 직접 쓰느냐’보다, “누가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어떻게 다듬어내느냐”입니다.

 


 

📌 결론 :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AI가 실무를 대신해줄 순 있지만, 콘텐츠의 전략, 방향성, 품질을 책임지는 건 여전히 사람입니다.

AI 도입의 핵심은 인력을 줄이는 게 아니라, 사람의 역할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는 것입니다.
브랜드의 방향성과 품질을 유지하려면, AI와 함께 일하는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 AI 시대, 일하는 방식은 바뀌어야 하지만 ‘사람의 판단’은 여전히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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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널리(THE NURLY)

책미팅과 AI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마케팅, 콘텐츠 효율화를 탐구하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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