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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널리(THE NURLY) 입니다.
최근 몇몇 광고주 분께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더널리랑 널리 리워드 사이트가 따로 있어서 왔다 갔다 하기 좀 불편하네요.”
“한 번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건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진짜 사용자 경험에 대한 피드백이었습니다.
분리된 구조가 관리 측면에서는 효율적일 수 있었지만,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와 분석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는 듯한 경험”을 줄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목차
- 두 개의 사이트, 과연 고객에게도 최선이었을까?
- 내부 미팅 결과 _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 FAQ _ 더널리-리워드 통합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 통합 과정에서 더널리가 얻은 것
- 결론 : 다음엔 더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 두 개의 사이트, 과연 고객에게도 최선이었을까?
그동안 더널리는 기능별로 분리된 두 개의 사이트를 운영해 왔습니다.
🚀 더널리는,
"기능을 나누는 게 관리에도 유리하고, 광고와 순위를 각각 집중해서 보는 것도 고객에게 좋을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 솔직히 말하면, 우리가 더 잘 안다고 믿었던 거죠.
📌 하지만 고객의 피드백 한마디에, 책미팅에서 배웠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인간적인 브랜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다.
💭 고객 입장도 생각했다고는 했지만, 결국 우리 기준의 편의만 고려했던 건 아닐까?
✔️ 지금은 말이 아니라, 바꿔야 할 때구나.
더널리는 그렇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우리가 생각한 최선보다, 고객이 느끼는 불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 내부 미팅 결과_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 피드백을 받은 직후 내부 미팅이 열렸고,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 두 시스템 모두 우리가 직접 개발했기에, 통합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 유사한 구조 덕분에 복잡한 재설계 없이, 기능과 페이지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으로 충분했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 4월 1일, 더널리와 널리 리워드를 하나로 통합합니다.
👥 FAQ _ 더널리-리워드 통합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 Q1. 사이트가 합쳐졌다고 했는데, 기존 널리 리워드 계정은 그대로 사용되나요?
- 🗨️ 네, 기존 널리 리워드 계정 그대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 통합된 더널리 사이트 내 메뉴로 바로 접근하실 수 있어요.
👤 Q2. 리워드 광고 등록 방식이나 정산 절차에 달라진 점은 없나요?
- 🗨️ 기능의 기본 흐름은 동일합니다.
- 다만, 더널리 UI/UX에 맞춰 메뉴 위치와 사용 흐름이 조금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통합의 핵심이었습니다.
- 다만, 더널리 UI/UX에 맞춰 메뉴 위치와 사용 흐름이 조금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Q3. 기존 널리 리워드에서 충전한 광고 예치금은 어떻게 되나요?
- 🗨️ 기존 예치금은 그대로 유지되며, 통합된 시스템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 충전 및 정산 이력도 마이페이지에서 그대로 확인 가능합니다.
👤 Q4. 앞으로 또 사이트 구조가 바뀌거나 기능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나요?
- 🗨️ 통합 이후에도 더 편한 고객 경험을 위해 UX/UI는 계속 개선될 예정입니다.
- 변경 시에는 미리 공지드리며, 항상 고객 피드백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습니다.
- 🗨️ 지금은 더널리의 분석 기능과 널리 리워드의 광고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고도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통합 과정에서 더널리가 얻은 것
사실, 두 개의 사이트로 나뉘어 있을 때는 아이디어도 자연스럽게 ‘분리된 프레임’ 안에서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통합을 논의하면서, 더 큰 흐름과 연결을 전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습니다.
✔️ 광고를 집행하면서, 순위 기반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을까?
✔️ 성과가 높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동 광고 추천이 가능할까?
📌 이번 피드백 덕분에, 더널리 팀도 한 단계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더널리를 바꾸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론 : 다음엔 더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사실, 저희는 충분히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반영하고 있어.”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깨달았습니다.
✔️ 진짜 중요한 건 '우리가 잘 듣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잘 전달됐다고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먼저 묻겠습니다.
“이거,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이 방향, 괜찮으신가요?”
📌 더널리는 고객의 말에서 시작해, 행동으로 증명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합된 더널리 사이트 바로가기
🔗 더널리 홈페이지 ⬇️
https://thenurly.com/
https://thenur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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